합정역 서교동포장마차

어느덧 코시국이 된지

2년이 됐나….

예전에는 퇴근후 한잔씩

편하게 기울이곤 했다

그러다 백신 찬스로 한잔 기울인

서교동포장마차를 방문 하였다

서교동포장마차

가게 정면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아보였다

매뉴판을 보았다.

원래 육회를 먹으려 했으나 없다고 패스

지평막걸리도 없다고 했다

코시국에 장사가 안되서인지

안되는 메뉴 없은 술이 없었다.

주문을 3번정도 바꾼거 같다.

매장에 두꺼비들과

저 계단 아래 넓은 좌석이 있는듯했다

난 답답한것이 싫어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커피머신이 있었다!

커피머신이라니 뭔가 서비스로 좋아보인다

고기 듬북 들어간 두부김치 좋았구요

오랜만에 먹는 술집 오댕탕

여기 오댕탕 진짜 맛있었다!

두꺼운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내가 좀 하는데 ㅋ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2000년대 초반 감성이 있는

그런 술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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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반감성이 있는 술집

⭐️⭐️⭐️⭐️⭐️ 만점에
맛 : ⭐️⭐️
장소 : ⭐️⭐️
청결 : ⭐️⭐️
재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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